[The Lakeside] 나를 버리고 우리를 생각하는 이웃사랑...
- 작성일07.05.15 조회수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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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마주하고 있어도 좋을 햇볕이 몸과 마음을 싱싱하게 만드는 이 좋은 5月의 香氣와 봄의 왕성한 生命力이 뜨거운 여름을 부르는 듯,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언제나 처음 決心 그대로 새로운 것을 이루어 내는 The Lakeside,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現在가 아닌 未來를 생각하는 The Lakeside만의 Blue Ocean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를 젓고 있습니다.
The Lakeside는 사회사업의 一環으로 따뜻한 세상을 준비하며 착한 사마리아인을 닮은 이웃사랑을 實踐하기 위해 香氣있는 작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가난하지만 평화로운 생활의 활기가 뭉실뭉실 피어오르고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자그마한병원이 영등포 驛舍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疏外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선우경식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요셉의원』입니다. 87년 開院이래 20년 동안 가난하고 병들어 사회에서 疏外되고 버림받은 환자와 행려자, 노숙자, 외국인근로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주고 먹을 것, 입을 것, 잠잘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복한 未來를 위해 우리가 해 줄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과 關心이 아닐까합니다.
The Lakeside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들에게 이웃사랑과 함께 Noblesse Oblige를 實踐하고자, 月刊雜誌, “착한이웃(발행인: 이동진/前 외교부 대사)”을 통해 구독 수익금 전액을 요셉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精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治療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사랑을 전하는 일에 同參하고 있습니다.
매월 ”착한이웃”과의 만남으로 좋은 글과 詩 그리고 에세이를 통해 마음의 여유도 찾을수 있으며, The Lakeside의 작지만 精誠어린 이웃사랑과 함께 여러분들께서도 우리의 주위를 한 번쯤은 되돌아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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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착한이웃"은 <요셉의원>의 이웃 사랑 정신과 그 활동을 알리며, 판매수익금은 모두 <요셉의원>의 활동지원에 사용합니다.(The Lakeside, 명예기자 정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