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컨트리클럽은 지난 8월 20(월) 저녁 ‘제 5회 2018년 가야 가족 한여름 페스티벌’을 성대히 개최하여 한여름 밤을 수놓았다.

3시간반 동안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직원 및 캐디, 그리고 그 가족까지 모두 1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저녁식사와 함께 직원장기자랑은 물론 유명가수들의 뜨거운 공연 및 폭죽쇼 등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날이 변모해가는 가야랜드의 1,100평 초록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가야컨트리클럽 김영섭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5년째 전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종사원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초청해 골프장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직원 및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