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데일] 심장제세동기 활용,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인명 구조
- 등록일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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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근무하는 캐디가 동료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킹스데일GC에 근무하는 캐디 OOO가 8월 10일부터 소화 불량 및 체력 저하로 병원치료 예정 중 8월 18일(토) 오전 6시 5분경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경기과 사무실에 조퇴 신청하러 왔다가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 앉으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경기과장은 캐디의 상태을 확인하고 119구조대에 긴급출동을 요청한 사이 해당 캐디는 혀가 말리며 얼굴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머리을 전혀 가누지 못했다. 이에 동료 직원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게끔 신발과 허리끈을 풀어 온몸을 마사지 하였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호흡이 순조롭지 못한 것을 확인하여 약 5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6시 10분경 호전이 되지 않자 직원들은 심장제세동기를 이용해 전기충격을 주었다. 캐디는 즉시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으며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행했다.
6시 25분경 119구조대와 소방차가 현장 도착하여 환자의 상태을 확인하고 ◇◇대학교 부속병원으로 후송했는데7시 45분경 환자는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였고 CT, MRI 촬영, 피검사 후 '이상이 없다'는 병원의 소견을 받았다.
캐디는 현재 ☆☆대학교 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이다.
킹스데일GC에 근무하는 캐디 OOO가 8월 10일부터 소화 불량 및 체력 저하로 병원치료 예정 중 8월 18일(토) 오전 6시 5분경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경기과 사무실에 조퇴 신청하러 왔다가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 앉으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경기과장은 캐디의 상태을 확인하고 119구조대에 긴급출동을 요청한 사이 해당 캐디는 혀가 말리며 얼굴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머리을 전혀 가누지 못했다. 이에 동료 직원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게끔 신발과 허리끈을 풀어 온몸을 마사지 하였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호흡이 순조롭지 못한 것을 확인하여 약 5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6시 10분경 호전이 되지 않자 직원들은 심장제세동기를 이용해 전기충격을 주었다. 캐디는 즉시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으며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행했다.
6시 25분경 119구조대와 소방차가 현장 도착하여 환자의 상태을 확인하고 ◇◇대학교 부속병원으로 후송했는데7시 45분경 환자는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였고 CT, MRI 촬영, 피검사 후 '이상이 없다'는 병원의 소견을 받았다.
캐디는 현재 ☆☆대학교 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