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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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07 클럽 챔피언십 및 제3회 회원친선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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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라온골프클럽에서는 2007 클럽챔피언십 및 제3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라온골프클럽이 “화합과 친목의 장”이라는 주제로 회원간의 유대 관계 개선과 친선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 된 이 행사는 5월 18일 클럽 챔피언십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에는 클럽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와 회원친선골프대회가 열렸다. 또한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한연희 현 국가 대표 골프 감독 등을 초빙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클럽 챔피언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문성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19일에 열린 전야제였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뿐만 아니라 가족 회원까지 분수 광장에 모여 라온에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타악기 공연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해주었다. 회원들은 노래자랑으로 그 흥을 이어갔다.

20일 시상식도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 여러 회원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특히 특별상에는 더블을 가장 많이 기록한 사람에게 주는 불끈불끈 상, 최고 연장자에게 수여하는 불로장생 상, 베스트 드레서 상등 여러 부문으로 나누었으며, 부상 역시 아이언 세트,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국내 항공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회원들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었다. 또한 개장 이후 홀인원을 기록한 회원 12면에게 순금으로 제작된 홀인원 상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라온골프클럽은 ‘자연과 어우러져 즐거움과 편안함 추구하는 코스’를 자랑으로 2004년 세계적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라운드한 곳으로 유명하다.(라온골프클럽 황창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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