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 백조 2세 탄생
- 작성일07.05.19 조회수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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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CC(대표이사 성상용)에서는 지난 5월 17일 새로운 백조 식구가 탄생하는 경사가 있었다고 한다. 4년 전 멀리 캐나다에서 이사 온 백조부부 사이에서 무려 3마리가 자연부화에 성공하여 식구가 늘어나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코스관리팀의 담당자는 서울 대공원 조류 전문 사육사 (이광훈씨)의 자문을 받아 아기 백조를 정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본래, 백조가 서식하는 환경과 우리나라의 기후는 맞지 않아 백조 새끼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맞춰주기 위해서 아기 백조의 영양을 생각한 특별 먹이를 따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여름철 장마를 피할 수 있는 파라솔을 설치해 주기도 하였으며, 어미의 습성을 따라하는 백조 새끼를 위해 어미에게 배추와 같은 야채를 주어 아기 백조의 먹이습성을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렉스필드CC에서 이와 같은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지난 해 6월 말에도 첫 백조 새끼 1마리가 부화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었지만, 긴 장마로 인한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한 달도 살지 못하고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며칠 후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새끼를 잃은 어미 백조 한 마리도 새끼 백조를 따라 하늘나라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을 맞이해야 했다고 한다.
렉스필드CC 코스관리팀 담당자는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렉스필드CC 임직원 모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더욱더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보며, 어린 백조가 다 자랄 때까지 무사히 성장하기를 마음 깊이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완기 명예기자)
코스관리팀의 담당자는 서울 대공원 조류 전문 사육사 (이광훈씨)의 자문을 받아 아기 백조를 정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본래, 백조가 서식하는 환경과 우리나라의 기후는 맞지 않아 백조 새끼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맞춰주기 위해서 아기 백조의 영양을 생각한 특별 먹이를 따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여름철 장마를 피할 수 있는 파라솔을 설치해 주기도 하였으며, 어미의 습성을 따라하는 백조 새끼를 위해 어미에게 배추와 같은 야채를 주어 아기 백조의 먹이습성을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렉스필드CC에서 이와 같은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지난 해 6월 말에도 첫 백조 새끼 1마리가 부화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었지만, 긴 장마로 인한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한 달도 살지 못하고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며칠 후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새끼를 잃은 어미 백조 한 마리도 새끼 백조를 따라 하늘나라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을 맞이해야 했다고 한다.
렉스필드CC 코스관리팀 담당자는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렉스필드CC 임직원 모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더욱더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보며, 어린 백조가 다 자랄 때까지 무사히 성장하기를 마음 깊이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완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