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김경태프로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 작성일07.05.15 조회수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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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은 총상금 6억원의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2007.5.3~6)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날 남서울골프장에는 전직원및 갤러리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은 사나이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지난달 남서울골프장에 입사한 한국남자골프의 차세대 간판주자 김경태 프로이다.
첫 데뷔전부터 우승이라는 사고를 치더니, 아예 연거푸 2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매경오픈 우승 상금은 1억2천만원.
김경태 프로는 프로 데뷔전 우승과 2연승을 기록한 최초의 골퍼가 되었다. 이날 중국 골프의 기대주 량웬총을 18언더파 270타로 5타차로 따돌리며 역전의 드라마를 일구어 냈다.
프로 데뷔후 신인왕을 목표로 연습을 했다는 김경태 선수가 더욱 돋보이는 건 이제 약관에 불과한 21세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골프팬들을 기쁘게 할지 기대된다.(남서울CC 명예기자 황재안)
이날 남서울골프장에는 전직원및 갤러리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은 사나이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지난달 남서울골프장에 입사한 한국남자골프의 차세대 간판주자 김경태 프로이다.
첫 데뷔전부터 우승이라는 사고를 치더니, 아예 연거푸 2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매경오픈 우승 상금은 1억2천만원.
김경태 프로는 프로 데뷔전 우승과 2연승을 기록한 최초의 골퍼가 되었다. 이날 중국 골프의 기대주 량웬총을 18언더파 270타로 5타차로 따돌리며 역전의 드라마를 일구어 냈다.
프로 데뷔후 신인왕을 목표로 연습을 했다는 김경태 선수가 더욱 돋보이는 건 이제 약관에 불과한 21세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골프팬들을 기쁘게 할지 기대된다.(남서울CC 명예기자 황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