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종사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다양한 사내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종사원이 모인 가운데 뉴서울 대표이사인 전봉우 사장이 `서비스 마인드`란 주제로 5월 1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봉우 사장은 `서비스의 시작은 고객의 원하는 것, 고객이 필요한 것을 사전에 예측하고, 행동에 옮기며, 문제점들을 피드백해가는 과정`임을 역설하였다.

뉴서울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기 전과 후의 뉴서울의 모습이 어땠는지에 대한 종사원들의 질문에 `뉴서울은 조직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고, 숙련된 종사원들이 많아 많은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형화된 모습에 오히려 제가 안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고, 앞으로 추구해 가야할 뉴서울의 모습들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시간이었다.

당초 외부강사 초빙을 통한 강의계획이었으나 '서비스의 시작은 현장 접점에 있는 종사원 부터가 아닌 대표이사부터' 라는 전봉우 사장의 마인드에 따라 이번 특강이 실시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뉴서울컨트리클럽 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