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제주CC는 지난 4월 8일 개장 2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수현 대표이사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명문 골프장을 지향하고, 올해도 무사고 골프장의 명예를 지킬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롯데스카이힐제주CC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다음날 골프대회 및 퍼팅대회 등 단합을 위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정훈 경기도우미(남자부 1위)와 조리담당의 장정선 사원(여자부 1위)은 프로골프선수 못지 않은 골프실력을 발휘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롯데스카이힐제주CC는 경기도우미간의 친목도모와 경기력향상을 위한 한라산 등반 단합대회를 5월 21일과 28일 개최하였다.

성판악 등반코스를 택하여 삼림욕을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 경기도우미들의 큰 호응을 얻어 연1회 실시하던 등반 단합대회를 앞으로 자주 가질 기회를 갖기로 했다.(롯데스카이힐제주골프장 신은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