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타이틀대회인 태영배 제21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4억원)를 초일류 골프클럽을 지향하는 디아너스CC(대표 장윤규)에서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대회 우승은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안선주 프로가 차지였다. 안선주 프로는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째를 기록하고 우승상금 1억원도 챙겨 상금 랭킹 1위(1억 5146만원)로 도약했다.

디아너스CC 오픈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 수많은 갤러리들이 골프장을 찾아 골프대중화와 영남지방의 뜨거운 골프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디아너스CC 양명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