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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베네스트] 파3 9홀 골프코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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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은 오는 6월 1일 파3 골프 코스(9홀)를 개장한다. 파3 골프 코스는 전 홀이 파3홀로 구성되어 있는 미니 골프 코스로 퍼팅 및 어프로치 샷 연습에 최적화 되어 있는 숏 게임 연습 코스이다.

□ 베네스트 파3 골프 코스는 가장 짧은 1번홀 (55m) 부터, 가장 긴 4번홀(97m)까지 50m ~ 100m 안팎의 파3홀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 코스처럼 드라이버로 티 샷을 할 수는 없지만, 14개의 클럽 중 가장 많이 쓰는 웨지와 퍼터를 실제 코스에서 마음껏 연습해볼 수 있다. 골프 전문가들에 의하면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 숏-게임에 능숙해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중요한 숏-게임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파3 골프 코스이다.

□ 베네스트 파3 골프 코스는 다른 파3 골프장에 비해 차별화된 장점을 자랑한다. 36년 동안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을 운영한 노하우를 통해 정규 코스에 버금가는 전략적 코스를 만들어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쉽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벙커와 해저드의 배치 역시 예사롭지 않아 정규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만큼의 고민과 신중함이 필요하다. 또한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조경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코스 조경은 도심 속 휴양 공간으로 빼어낸 매력을 자랑한다.

□ 베네스트 파3 골프 코스의 또 다른 장점은 두실 지하철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는 것. 누구나 쉽게 출입할 수 있는 도심 속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고 가는 시간이 줄어 골프 연습에 집중할 수가 있다.

□ 시범 라운딩 기간 플레이를 해본 김일수 프로(KPGA 이사)는 “짧은 거리라고 방심할 수 없는 매력적인 코스”라며 초보자들이 숏 게임 실력을 키우는 장소 뿐만 아니라 싱글 핸디캐퍼를 꿈꾸는 중,상급자들이라면 파3 골프 코스에서 부지런히 숏-게임을 연습해야만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 파3 골프 코스 이용은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2인 이상이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규 코스와 달리 입장 제한이 없어 골프에 입문하는 초등학생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9홀 기준으로 평일 2만5천원, 주말은 3만원이며, 연회비를 선납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한 연간 이용권도 판매한다.

□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이현종 지배인은 “도심지내 저렴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3 골프 코스를 개장함으로써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고 36년간의 명문 골프장을 운영한 노하우로 정규 코스와 같은 실전 체험을 골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한다. 문의전화 051)580-0380~3 (주정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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