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1만명 참가한 그린콘서트 -사랑의 기금 2천만원 보육원 전달
- 작성일07.06.19 조회수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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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일 서원밸리 푸른 잔디밭 위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골프이야기가 묻어나는 유월의 그린 콘서트 축제가 열렸습니다.
골프장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한 이번콘서트에는 올해도 1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뤄 가족들과 함께 잔디밭을 뛰놀며 노래하고 젊음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으며 바자회를 통한 사랑의 나눔도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B-BOY 공연을 시작으로 이기찬,길건,린,체리필터,캣츠등 신세대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열광의 도가니로 변한 금병산 자락의 밤하늘에는 유난히 밝은 별들이 총총히 시샘을 하며 갈무리를 하게 되었고, 바자회를 통한 사랑의 기금은 직원들의 고생끝에 당일 최대모금액인 1,500만원을 최등규회장이 도와주신 500만원과 함께 총2,000만원을 ‘사랑의 휠체어운동본부’ 와 관내 ‘파주보육원’에 직접 전달하여 자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름다운 세상살이를 함께 느끼게 한 여름밤의 축제는 또다시 내년을 기대하며 일상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사랑의 나눔행사에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김정관 명예기자)
골프장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한 이번콘서트에는 올해도 1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뤄 가족들과 함께 잔디밭을 뛰놀며 노래하고 젊음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으며 바자회를 통한 사랑의 나눔도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B-BOY 공연을 시작으로 이기찬,길건,린,체리필터,캣츠등 신세대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열광의 도가니로 변한 금병산 자락의 밤하늘에는 유난히 밝은 별들이 총총히 시샘을 하며 갈무리를 하게 되었고, 바자회를 통한 사랑의 기금은 직원들의 고생끝에 당일 최대모금액인 1,500만원을 최등규회장이 도와주신 500만원과 함께 총2,000만원을 ‘사랑의 휠체어운동본부’ 와 관내 ‘파주보육원’에 직접 전달하여 자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름다운 세상살이를 함께 느끼게 한 여름밤의 축제는 또다시 내년을 기대하며 일상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사랑의 나눔행사에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김정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