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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 "골프장 속 미술관" 한국 현대 미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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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속 미술관" 한국 현대 미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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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클럽하우스 내에 고미술 전시관을 갖춘 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격동에 위치한 안단테 갤러리와 공동으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골프장 속 미술관" 이란 주제로 한국 현대 미술 기획展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삼족오 직인을 만들어 준 고암 정병례 작품과 새의 작가 왕열, 흙 벽화 기법의 이종송, 사랑의 메시지 박방영, 그 외에도 오재규, 배성환, 고진한의 회화와 최일의 조각 등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작가들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관객이 되어 문화 마케팅의 혜택을 함께 공유하고 공동으로 이웃사랑에 나선다는 점에서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으며, 전시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는 허기복 목사가 운영하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에 기부된다

그 동안 몇몇 최고 소리를 듣는 골프장들이 실제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는 등 많은 배려를 했던 적은 있었으나 남촌CC처럼 미술관을 갖고 미술품을 전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는 철저하게 회원들을 위한 배려와 명문을 지향하는 차별화 전략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으며, 국내 골프장은 골프를 위한 골프장으로 준비되어 있으나 남촌CC는 레저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도록 골퍼와 미술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꾀함으로써, 대중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면서 문화예술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남촌CC 김양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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