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푸르른 오월! 천사들의집 아이들 초청 봄소풍 행사
- 작성일07.06.08 조회수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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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5월 14일(월)에 중증지체아동복지시설인 천사들의집 아이들 40여명과 봉사자 60명을 푸른 잔디로 초청하여 봄소풍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이들이 외부 생활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여 기상이 좋은 날을 컨텍하여 맑은 햇살아래 푸른 잔디에 몸을 구르며, 함박웃음을 짓고 맘껏 즐기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오전 10:30분 ~ 오후 15:30분(5시간)까지 실시되었는데, 오전에는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흥을 돋구었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보물찾기를 실시하였는데 뭐니뭐니해도 푸른 숲속으로 푹 파묻힌 자연과 맑은 공기 속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녔던 "산책 드라이브 코너"가 가장 눈낄을 끌었다.
아이들이 신체적 결함으로 대다수가 개인별 지정카트에 몸을 싣고, 봉사자의 도움(1:2)을 받으며, 왕복 약 1km 구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또한 자유cc 가실다솜회원이 직접 정성껏 만든 갖가지 동물모양의 풍선과 대형 아치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기쁨은 배가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이들이 외부 생활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여 기상이 좋은 날을 컨텍하여 맑은 햇살아래 푸른 잔디에 몸을 구르며, 함박웃음을 짓고 맘껏 즐기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오전 10:30분 ~ 오후 15:30분(5시간)까지 실시되었는데, 오전에는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흥을 돋구었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보물찾기를 실시하였는데 뭐니뭐니해도 푸른 숲속으로 푹 파묻힌 자연과 맑은 공기 속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녔던 "산책 드라이브 코너"가 가장 눈낄을 끌었다.
아이들이 신체적 결함으로 대다수가 개인별 지정카트에 몸을 싣고, 봉사자의 도움(1:2)을 받으며, 왕복 약 1km 구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또한 자유cc 가실다솜회원이 직접 정성껏 만든 갖가지 동물모양의 풍선과 대형 아치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기쁨은 배가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