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힐스G.C(지배인 박용식)에서는 지난 6월5일 개장 8주년 기념행사로 "호프데이(HOP DAY)"를 열었다. 세븐힐스 전 직원이 참석해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배인 박용식의 건배제의로 시작되어 바베큐파티, 직원노래자랑 등의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7월 14일(예정)에는 클럽의 최대 이벤트인 "썸머랠리"가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여름 축제는 8월 26일(예정) 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비회원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돌아가도록 행운상을 확대했다. 행운상은 썸머랠리가 끝나고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노트북 등 각가지 상품이 주어진다.

썸머랠리는 약 한달 보름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1년간 그린피면제(세금제외)의 혜택이 주어지며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였다.

인근지역 보다 3~4도가 낮아 시원한 골프장으로 유명한 세븐힐스의 썸머랠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실력향상을 위해 클럽을 찾는 내장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븐힐스 장우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