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강민구배 제31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작성일07.06.22 조회수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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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배 제31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려 국가대표 양수진(보영여고 1년)선수가 우승하며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였다.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20여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박세리, 장정, 김미현, 한희원 등과 같은 세계적인 프로들이 모두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제22회 대회 우승자인 장정 선수의 이름을 딴 장정 장학금이 29회 대회부터 지급되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있는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골프협회의 요청으로 29회부터는 강민구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며 그 이름을 붙인 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시상식에 앞서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하였다.(이도영 명예기자)
우승 : 양수진 207타 보영여고(71, 69, 67)
2 위 : 신다빈 208타 보영여중(71, 69, 68)
3 위 : 송민영 208타 대전국제고(68, 71, 69)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20여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박세리, 장정, 김미현, 한희원 등과 같은 세계적인 프로들이 모두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제22회 대회 우승자인 장정 선수의 이름을 딴 장정 장학금이 29회 대회부터 지급되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있는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유성컨트리클럽에서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골프협회의 요청으로 29회부터는 강민구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며 그 이름을 붙인 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시상식에 앞서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하였다.(이도영 명예기자)
우승 : 양수진 207타 보영여고(71, 69, 67)
2 위 : 신다빈 208타 보영여중(71, 69, 68)
3 위 : 송민영 208타 대전국제고(68, 71,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