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성상용)은 지난 6월 19일(火)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하여 제기차기를 이벤트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번 실시한 이벤트는 동반자와 함께 제기차기를 통해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향수에 젖을 수 있게 해드리고자 하는 렉스필드의 작은 이벤트였다고 한다.

각 팀별 오너 선정을 하는 것을 민족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민속놀이인 제기차기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고 한다.

렉스필드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이었던 단오(수릿날)에는 그네뛰기, 씨름, 탈춤 등의 놀이를 하며, 창포물로 머리는 감는 풍속이 있으나, 골프장에서는 제공해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제기차기로 준비하였습니다. ‘필드에서 제기차기라’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동심의 즐거움이라고 느끼실 꺼라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제기차기를 한 후 고객은 “렉스필드가 시상품은 제공하지 않았지만, 모든 참여자에게 ‘동심으로의 귀향’이라는 즐거움의 시간을 시상품으로 안겨준 것 같습니다. 렉스필드의 작은 정성이 저희들에게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김완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