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 에서는 범 시민운동단체인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소외계층에 있는 이들을 위한 사랑의 이벤트를 작년에 이어서 세 번째로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이나 특별한(어린이날,크리스마스등)날에 국한되어 진행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 행사와는 달리 "1년 12달 365일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획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장마철만 되면 더위와 해충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 내 팔각정에 준비되어있는 (무인판매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소정의 금액을 모금함에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8월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이렇게 모아진 정성을 가지고 어려운 생활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의 희망지킴이가 되실 분들을 모집하는 “천사가 되어주세요”라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다이너스티의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유병승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