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 외국인캐디 고용시대-선택적 캐디제 확대 실시
- 작성일07.06.26 조회수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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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는 캐디부족현상 타파와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골프장업계 최초로 외국인 캐디를 고용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들은 교육에 적극적이면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친절하고 순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국, 필리핀 등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향후 적응능력과 손님의 반응을 지켜본 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 전체 캐디수요의 절반을 외국인으로 “용병캐디”로 대체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러시아와 동남아, 호주 등 영어만 할 줄 아는 외국인 캐디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골프장 분위기를 쇄신하여 외국에 온 느낌이 들게 할 방침이다. 아직 면접단계이지만 채용되면 쓰겠다고 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높다. 이는 프로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용병선수가 일반화 되어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캐디 부족현상이 해결되면 지금까지 그린피만 경쟁적으로 내렸으나 앞으로는 캐디피 인하경쟁도 자연적으로 이루어져 골퍼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파인힐스CC는 주중에 실시하던 셀프카트제(캐디선택제)를 회원과 고객의 요청과 호응에 힘입어 지난 6월 23일부터 주중,주말 구분없이 전 요일 확대실시 한다. 아직 홍보단계여서 주중 5~10팀, 주말 5팀 이내이지만 점차 확대될 추세이다. 대부분 로우 핸디캐퍼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진행지연의 문제는 거의 없다.
셀프카트제도가 정착되면 캐디관리비용 절감의 일부를 고객에게 환불해주는 차원에서 셀프카트 우대제를 도입. 그린피를 할인해 줄 방침이다.(정춘호 명예기자)
현재 중국, 필리핀 등 23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향후 적응능력과 손님의 반응을 지켜본 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 전체 캐디수요의 절반을 외국인으로 “용병캐디”로 대체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러시아와 동남아, 호주 등 영어만 할 줄 아는 외국인 캐디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골프장 분위기를 쇄신하여 외국에 온 느낌이 들게 할 방침이다. 아직 면접단계이지만 채용되면 쓰겠다고 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높다. 이는 프로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용병선수가 일반화 되어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캐디 부족현상이 해결되면 지금까지 그린피만 경쟁적으로 내렸으나 앞으로는 캐디피 인하경쟁도 자연적으로 이루어져 골퍼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파인힐스CC는 주중에 실시하던 셀프카트제(캐디선택제)를 회원과 고객의 요청과 호응에 힘입어 지난 6월 23일부터 주중,주말 구분없이 전 요일 확대실시 한다. 아직 홍보단계여서 주중 5~10팀, 주말 5팀 이내이지만 점차 확대될 추세이다. 대부분 로우 핸디캐퍼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진행지연의 문제는 거의 없다.
셀프카트제도가 정착되면 캐디관리비용 절감의 일부를 고객에게 환불해주는 차원에서 셀프카트 우대제를 도입. 그린피를 할인해 줄 방침이다.(정춘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