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김재봉)에서 7월 2일 9홀 증설기공식이 있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거행된 이날 첫 삽을 시작으로 총 27홀 규모를 가지는 대단위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고 국내 최초로 골프 코스 안에 지어지는 빌라콘도도 함께 공사가 시작되어 새로운 골프문화와 새로운 골프운영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과 같이 이날 내리는 비는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모든 공사가 끝나고 그랜드 오픈 하는 그날이면 그 어느 골프장보다 더욱 뛰어난 자연경관과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운영 시스템을 갖추어 선보것이기에 그날을 위해 미리 축하하는 축복의 비가 내리는 것이다.

파인리즈는 세계 10대 골프장을 목표로 모든 분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할 수 있는 그러한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며 새로운 시스템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전 임직원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극복해 나아갈 것이다.(파인리즈 박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