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부터 24일동안 한성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대규)에서는 제1회 시니어클럽챔피언, 제18회 클럽챔피언, 개장23주년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대회 결과 올해 신설된 초대 시니어 챔피언에는 박지은 프로의 부친인 박수남 회원이, 클럽챔피언에는 금년도 골프장대항 개인 우승을 차지한 장흥수 챔피언을 1타차로 누르고 생애 첫 챔피언으로 박영응 회원이 등극했다.

A.B조로 나눠 치러진 회원친선 골프대회에는 A조는 오내영 회원이, B조는 강철준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제 40회 전국 골프장대항선수권대회에서 단체3위를 차지한 대표선수에 대한 노고와 개인우승 장흥수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경기위원들의 우수 홀관리 경기보조원에 대한 회식비 지급, 친선경기 참가 회원에 대한 건강상, 매너상, 행운상 추첨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보여주는 행사가 되었다.(한성컨트리클럽 성오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