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제3기 골프 꿈나무 장학증서 전달 -17명 초등생 회원제 무료 이용 등 포함
- 작성일07.07.04 조회수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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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클럽 나인브릿지(대표 김운용)가 한국을 이끌 미래의 최고 대표선수를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7월 3일(화) 이틀동안 진행된 제1회 제주도 교육감배 주니어 골프대회 시상식 자리를 빌어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 골퍼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제주도가 골프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나인브릿지는 그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고교생 이상 우수선수의 지원에 관심을 갖는 반면, 나인브릿지는 제주도 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학생 전원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꿈나무”육성이다.
그리고 올해부터 기존 제1기, 제2기 골프 꿈나무들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벤트 그라스에서의 샷 감각과 빠른 그린 스피드를 체험할 수 기회가 주어진다.
김운용 대표는 “세계 100대 코스의 품질을 어릴 때부터 경험하고 적응하는 것은 향후 투어를 감안한다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꿈나무 육성 취지를 얘기한다. 금회 CJ소속 박세리 선수처럼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조심스럽게 비췄다.
2005년 2월부터 시작한 나인브릿지의 골프 꿈나무 육성은 이번에 제3기 꿈나무를 지원하게 되었다. 제주도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17명의 꿈나무 선수단인 셈이다.
꿈나무 선수들은 1년 동안 나인브릿지 퍼블릭(6홀) 코스 및 회원제 코스에서 실전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더불어 회원제의 제주도민 개방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수여하고 골프용품도 제공한다.(정병철 명예기자)
7월 3일(화) 이틀동안 진행된 제1회 제주도 교육감배 주니어 골프대회 시상식 자리를 빌어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 골퍼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제주도가 골프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나인브릿지는 그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고교생 이상 우수선수의 지원에 관심을 갖는 반면, 나인브릿지는 제주도 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학생 전원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꿈나무”육성이다.
그리고 올해부터 기존 제1기, 제2기 골프 꿈나무들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벤트 그라스에서의 샷 감각과 빠른 그린 스피드를 체험할 수 기회가 주어진다.
김운용 대표는 “세계 100대 코스의 품질을 어릴 때부터 경험하고 적응하는 것은 향후 투어를 감안한다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꿈나무 육성 취지를 얘기한다. 금회 CJ소속 박세리 선수처럼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수 있는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조심스럽게 비췄다.
2005년 2월부터 시작한 나인브릿지의 골프 꿈나무 육성은 이번에 제3기 꿈나무를 지원하게 되었다. 제주도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17명의 꿈나무 선수단인 셈이다.
꿈나무 선수들은 1년 동안 나인브릿지 퍼블릭(6홀) 코스 및 회원제 코스에서 실전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더불어 회원제의 제주도민 개방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수여하고 골프용품도 제공한다.(정병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