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에이지 슈트"(Age Shoot) 기록-84세 골퍼 84타 기록
- 작성일07.07.02 조회수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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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말골퍼가 평생 한번 해보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무엇일까?
1. 싱글벽을 뚫는 것
2. 홀인원을 해보는 것
3. 에이지 슈트(자신의 나이 이하의 타수로 18홀을 홀 아웃) 해보는 것일 것이다.
에이지 슈트(age shoot)는 모든 골퍼의 꿈이다. 시니어 골퍼들이 최고의 영예로 여기며 70세 이후의 노년에나 가능한 진기록이기도 하다.
2007년 6월 15일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前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이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을 역임한 김동휘 고문이 본인의 나이와 같은 84타를 기록하여 에이지 슈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김동휘 고문에게 고령의 나이에 80타대 스코어를 내는 비결을 물어보니 "항상 즐겁게 욕심을 내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에이지슈트는 건강과 기량이 동시에 충족됐을 때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그 희소성도 희소성이지만 그 골퍼가 노년이 될 때까지도 건강하고 골프친구가 있으며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골퍼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의 영예인 것이다.(남촌cc 명예기자 김양수)
1. 싱글벽을 뚫는 것
2. 홀인원을 해보는 것
3. 에이지 슈트(자신의 나이 이하의 타수로 18홀을 홀 아웃) 해보는 것일 것이다.
에이지 슈트(age shoot)는 모든 골퍼의 꿈이다. 시니어 골퍼들이 최고의 영예로 여기며 70세 이후의 노년에나 가능한 진기록이기도 하다.
2007년 6월 15일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前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이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을 역임한 김동휘 고문이 본인의 나이와 같은 84타를 기록하여 에이지 슈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김동휘 고문에게 고령의 나이에 80타대 스코어를 내는 비결을 물어보니 "항상 즐겁게 욕심을 내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에이지슈트는 건강과 기량이 동시에 충족됐을 때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그 희소성도 희소성이지만 그 골퍼가 노년이 될 때까지도 건강하고 골프친구가 있으며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골퍼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의 영예인 것이다.(남촌cc 명예기자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