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용해)은 지난 6월21일부터 24일까지 제32회 클럽선수권 및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총 4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연장 4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년도 챔피온 최범일회원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 하였다.

또한 총 320명이 참가한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는 A조, B조, 시니어, 숙녀부 총 4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대회 종료후 시상식과 푸짐한 만찬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 하였다.(임경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