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골프클럽은 시범라운드 개장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고자 오펠의 코스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기존에 식상했던 레이크, 밸리, 마운틴 코스를 과감히 버리고 부르기 쉽고 코스의 특성과도 부합되는 순 우리말인 가람, 누리, 마루로 그 이름표를 달리하게 되었다.
‘하늘과 자연 그리고 인간이 만나는 곳’ 이 곳 오펠의 ‘가람, 누리, 마루’ 동산에서 최고의 라운드가 이제 곧 준비된다.
1. 변경명칭
- 레이크 → 가람
- 밸리 → 누리
- 마운틴 → 마루
2. 변경 명칭의 유래
- 가람 : 강의 옛말, 호수의 옛말
- 누리 : 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노을의 강원도 방언
예쁘고 아름다운의 옛말
- 마루 : 하늘을 뜻하는 순 우리말, 산의 꼭대기
◆ 하늘과 땅 사이에 세상이 있듯이 오펠에서는 하늘을 의미하는 마루 코스와 강(땅)을 의미하는 가람 코스 사이에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 코스가 있다.(오펠GC 이병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