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밸리 봉사단은 7월 18일 8:30부터 파인밸리 봉사단장 남미경외 39명이 삼척시 근덕면 소재 맹방해수욕장 및 피서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삼척을 찾는 피서객에게 쓰레기 없는 청정하고 쾌적한 동해의 자연경관을 느끼고 다시찾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서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파인밸리 봉사단은 지난 1월 총원 127명으로 발대식을 갖고 인근마을의 독거노인 및 노인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치매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식사수발, 말벗, 목욕, 청소, 산책외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피서철 맹방 ․ 덕산 해수욕장, 인근하천 및 시가지 주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으로서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파인밸리 봉사단은 지난달(6월 25일)에도 36명이 참석하여 근덕시가지 대청소를 통해 생활쓰레기 150kg을 수거한 바 있다.(김윤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