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CC(대표이사 정장현)에서는 7월16일 하계 월요 휴장일을 맞아 직원 및 캐디들이 참가한 골프 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신들이 직접 내장객의 입장으로 플레이를 해 보아야, 플레이어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고, 그 바탕위에 더욱 향상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한, 이 대회에는 클럽 회원인 운영위원 10명과 직원 40명, 캐디 3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 했으며, 평소 근무 특성상 교류가 적은 부서 간 조 편성을 하여 플레이를 하게 해 종사원간의 친목도모와 화목한 직장 만들기를 한 효과도 있었던 대회였다.

신페리어 방식을 적용한 경기 결과는 남자부 우승 양정현(코스관리과). 준우승 김향훈(총무과). 메달리스트 김재형(경기과) 여자부 우승 이은복(캐디). 준우승 김지희(캐디). 메달리스트 서정화(캐디)가 각각 차지하여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도 함께 받았다.

뉴코리아CC는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대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뉴코리아CC에서는 7월과 8월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에는 가장 무더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4번홀과 13번홀 두 곳에서 시원한 냉수박 제공 이벤트를 실시하여 내장객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즐거움과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권기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