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는 행운의 숫자 7이 세번이나 겹치고 10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2007년 7월 7일 ‘트리플세븐데이’ 행운 이벤트를 열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각 코스 7번홀에서 온그린, 버디, 이글 등 골프기록에 따라 대식당 무료이용권 행운이 총 26팀에게 주어졌다.

파인과 레이크코스 7번홀(파 4)에서 1인이상 버디시 생맥주 1잔씩, 2인 이상 버디시 와인 1병, 3인이상 버디 또는 이글을 했을 경우 와인1병과 주방장 추천요리가 서비스로 제공 됐다. 또, 힐스코스 7번홀(파 3)은 추가적으로 전원 온그린시 1인당 생맥주 1잔과 특별상으로 스코어합계 77타를 기록한 경우 와인 1병과 요리를 특별 제공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여름더위를 이기고 손님의 건강을 위하여 시원한 수박화채와 자두를 나눠주는 초복과일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파인힐스는 혹서기인 7～8월간 일반고객의 내장기회 확대제공을 위하여 주중그린피를 1만원 내려 하절기 주중우대제를 실시한다. 또, 시원한 플레이를 위하여 골퍼들의 반바지 착용을 권장하고 일체의 제한사항을 없애기로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정춘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