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힐스] 구슬땀 베인 한국오픈대회용 신설티-3개 홀 프로티 신설로 전장 99야드 늘어
- 작성일07.07.24 조회수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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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를 위한 각 골프장이 노력은 여름의 구슬땀으로 보여진다. 우정힐스컨트리클럽(충남 천안)은 2007년 제 50회를 맞는 한국오픈선수권대회를 위하여 장마철 대비와 함께 대회때 새롭게 선보일 프로티 수정을 하였다. 구슬땀도 두배, 노력도 배로 들인 작업이었다. 이번 코스 수정은 12홀, 16홀, 17홀에 새로운 프로티를 신설하였다. 이번 신설 된 티로 2006년 대회때 보다 99Yds(2006년 대회 7,086Yds -> 2007년 7,185Yds) 늘어난 우정힐스 코스로 경기를 하게 된다. 2006년 대회를 끝내고 수정을 한 코스를 2007년 대회를 앞두고 코스수정을 다시 한 것이다. 새로 신설된 티들로 인하여 프로선수들은 드로우 샷과 정확한 판단을 통한 샷 등 우정힐스의 새로운 코스에 도전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보는 사람들에게는 프로들의 진면목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볼 거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번 2007년 제 50회 한국오픈선수권대회는 국제대회에 걸맞는 코스 셋팅과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만들 계획을 우정힐스 이정윤 본부장외 직원들은 미리 준비하고 있다. 우정힐스뿐아니라 여름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골프장 임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도전의 장은 만든 우정힐스에서 50돌을 맞는 2007년 한국오픈대회가 기다려진다.(우정힐스 홍경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