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개장 14주년 회원친선골프대회
- 등록일18.09.27
본문
황금 들녁의 풍요로움과 붉게 물들어가는 산세의 경치에 취한 초가을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개장 14주년 행사를 치뤘다.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진 2018년도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는 챔피언 등극을 열망하는 29명의 회원들이 출전하였으며,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2008년 제 4대 클럽챔피언이었던 최진호 회원이 1타 차이의 팽팽한 접전 끝에 10년만에 제 14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챔피언 최진호 233타, 준우승 황승태 234타, 3위 김진형 236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최진호 챔피언은 “2016년 챔피언대회 3위를 하였고, 작년 챔피언대회에는 2위를 하였는데 드디어 올해 10년만에 다시 챔피언이 된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고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챔피언 선발대회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16일은 전날과 다르게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개장 14주년 기념 회원친선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총 264명(67팀)의 회원부부가 참가하여, 14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시타식과 함께 흥겨운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라운드 중 중앙광장에서는 풍선 터트리기, 나무토막 쓰러뜨리기 등 야외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클럽하우스 그릴에서 만찬 뷔페 식사와 더불어 진행된 2부 행사는 전문 MC 이동재씨의 사회로 초청가수 지원이의 흥겨운 축하공연과 당 클럽 경기도우미의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당 클럽 안영호 대표이사 및 운영위원들의 인사말과 축하 케잌 커팅 후 진행된 골프대회 시상식은 뉴페리오(합산) 방식을 적용하여 총 3개 부문(18종)에 대해 진행되어 핸디캡 10.8, Net score 69.2타를 기록한 임종국 회원이 남자부 우승, 핸디캡 9.6, Net score 71.4타를 기록한 권미용 회원이 여자부 우승, 핸디캡 15.6, Net score 143.4타로 김용규, 김희란 회원부부가 부부조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치러진 이번 14주년 행사는 회원과 종사원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당 클럽을 항상 응원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당 클럽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더 좋은 골프장으로 만들겠다"는 안영호 대표이사의 인사를 끝으로 개장 14주년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진 2018년도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는 챔피언 등극을 열망하는 29명의 회원들이 출전하였으며, 하염없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2008년 제 4대 클럽챔피언이었던 최진호 회원이 1타 차이의 팽팽한 접전 끝에 10년만에 제 14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챔피언 최진호 233타, 준우승 황승태 234타, 3위 김진형 236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최진호 챔피언은 “2016년 챔피언대회 3위를 하였고, 작년 챔피언대회에는 2위를 하였는데 드디어 올해 10년만에 다시 챔피언이 된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고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챔피언 선발대회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16일은 전날과 다르게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개장 14주년 기념 회원친선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총 264명(67팀)의 회원부부가 참가하여, 14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시타식과 함께 흥겨운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라운드 중 중앙광장에서는 풍선 터트리기, 나무토막 쓰러뜨리기 등 야외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클럽하우스 그릴에서 만찬 뷔페 식사와 더불어 진행된 2부 행사는 전문 MC 이동재씨의 사회로 초청가수 지원이의 흥겨운 축하공연과 당 클럽 경기도우미의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당 클럽 안영호 대표이사 및 운영위원들의 인사말과 축하 케잌 커팅 후 진행된 골프대회 시상식은 뉴페리오(합산) 방식을 적용하여 총 3개 부문(18종)에 대해 진행되어 핸디캡 10.8, Net score 69.2타를 기록한 임종국 회원이 남자부 우승, 핸디캡 9.6, Net score 71.4타를 기록한 권미용 회원이 여자부 우승, 핸디캡 15.6, Net score 143.4타로 김용규, 김희란 회원부부가 부부조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치러진 이번 14주년 행사는 회원과 종사원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당 클럽을 항상 응원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당 클럽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더 좋은 골프장으로 만들겠다"는 안영호 대표이사의 인사를 끝으로 개장 14주년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