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 박세리 등 톱스타 총출동!
국내 유일의 정규 LPGA 투어 대회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7‘이 오는 10월19일 영남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2002년 제주에서 막을 올린 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하나은행과 코오롱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으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골프 축제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천년의 고도 경주 동대산 기슭에 자리잡은 마우나오션 리조트는 210만평의 광활한 부지와 인간의 심폐기능에 최적인 해발 500m 청정자연을 자랑한다.

1999년 7월 3일 개장한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마우나오션컨트리클럽은 전 홀에서 산과 바다를 내려다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조망권을 지니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내 유일의 LPGA투어를 개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장으로 거듭났고, 2007년 6월16일 별장콘도(마우나빌레오) 개관, 명품 아울렛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조트로 자리 잡고 있다.(마우나오션CC 김정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