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명문 골프클럽 주식회사 로드랜드(회장 김양옥)는 전문경영인 박승준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 8월 14일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승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명품경영」으로 어려운 경영위기를 내적으로는 내실경영, 고객에게는 명품서비스로 차별화,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확보하고, 보다 선진화된 회원관리, 코스관리시스템을 구축, 로드랜드 골프클럽을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골프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승준 대표이사는 (주)사조마을ㆍ사조G&B(주) 레져부문 총괄대표를 시작으로 각종 리조트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 수행은 물론 대학 강단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어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전문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로드랜드는 오픈 첫 해부터 sbs코리안투어 로드랜드클래식 골프대회 및 장정, 강 수연 등 LPGA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로드랜드컵 매경여자오픈을 개최 했으며, 2006년 주간조선의 "가보고싶은 골프장 전국 2위" 및 레저신문의 "명문 10대 골프장"에 선정된데 이어, 2007년 3월 "친환경 베스트골프장 1위" 선정됨으로써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으며, 금번 박승준 신임대표이사의 영입과 더불어 명실공히 한 차원 높은 명품골프장 문화를 선도해가는 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종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