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고객맞이 행사를 시행하였다.

무더위중 가장 덥다는 三伏(삼복)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 고객맞이 행사의 내용은 3번 홀에서 아이스바를 무료로 제공키로 하였던 것.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인지라, 남서울CC 회원들도 여름이 되면 자연스레 기다려진다고.

행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아이스바가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남서울 회원들은 댓가를 지불하고 싶어했고 그래서인지 아이스바 행사와 함께 실시하는 유니세프기금모임 행사에 적극 참여한다.

전년의 풍족한 모금상황으로 미루어 보면, 아이스바의 원가는 얼마 안되지만 회원님들의 따스한 어린이사랑이 확인되는 셈이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은 금년도 유니세프기금행사에 보탬이 될것이다.

유니세프는 국적과 인종, 종교, 성별 등에 상관없이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어린이를 도와주는 글로벌 공익사단법인이며, 행사가 종료되는 8월에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전달된다.(남서울CC 황재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