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US 골프매거진 선정"세계 100대 골프장 60위 랭크"
- 작성일07.08.16 조회수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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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 10대 코스’에도 3회 연속 1위로 선정
골프 전문 월간지 美 ‘Golf Magazine’은 클럽 나인브릿지가 60위에 선정됐음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한국판 골프매거진에서도 ‘2007 한국 10대 코스’에 3회 연속 1위로 선정되었음을 공표하였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2005년 한국 최초로 “세계 100대 코스” 95위로 진입하여 한국 골프 역사를 새롭게 썼던 바 있다. 금번 선정에서 큰 폭으로 순위 상승한 60위에 랭크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 명문코스 반열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다. 이는 골프매거진 “세계 100대 순위” 선정 역사상 드문 순위 상승으로 더욱 가치 있는 일이며, 2005년 95위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한 클럽 나인브릿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2007 “세계 100대 코스”에서 클럽 나인브릿지가 큰 폭으로 순위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최초의 세계적 명문골프장 개발이라는 확고한 지향점 아래 개발 과정에서부터 자연과 어우러진 최고의 골프장 건설에 주력한 점에 있다. 그 동안 명목상 세계 100대 코스 진입을 목표 홍보한 국내 골프장은 많았으나 골프장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훼손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지 않는 골프장 위주의 서비스 제공 등으로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펼치고 있는 한국 선수들과 달리 골프장 자체로는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반해 나인브릿지는 개발 과정에서부터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고, 자연을 최대한 살린 골프장 건설에 주력하였으며, 서비스 측면에서도 One-stop예약서비스 (골프, 콘도, 항공 동시예약) 및 토너먼트, Social 이벤트를 개최 하는 등 회원 위주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 클럽과 같은 입회 System을 구축하여 경제적인 여유뿐 아니라 사회적인 명성을 갖춘 분만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골프장이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진정한 클럽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여 왔다.
또한, 나인브릿지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World Club Championship(세계 100대 클럽 챔피언 대항전), US LPGA 등을 개최했으며,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다각적인 클럽 홍보를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외 미디어 세미나를 유치함은 물론,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해 나인브릿지는 물론, 제주와 한국을 소개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금번의 영광은 지속적인 코스리노베이션(최근의 경우 하일랜드 4,5번 코스 TEE와 GREEN의 블라인드 리뉴얼 작업으로 골퍼의 시야확보를 통한 만족도를 크게 제고한 바 있음)과 해외의 잔디전문 컨설턴트를 영입하여 엄격하고 체계화된 코스 관리를 통한 최상의 코스상태 유지, US LPGA, WCC 등의 국제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홍보, 세계 100대 클럽 및 명문클럽들과의 전략적 제휴 프로그램을 통한 클럽 회원의 실질적 혜택 확대, 나인브릿지 임직원 모두의 하나된 목표아래 열정을 다해 온 각고의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美 ‘Golf Magazine’의 “세계 100대 코스” 선정은 197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어 왔으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3만7000여 개의 회원제 및 퍼블릭 골프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세계적 명망을 갖춘 골프코스 설계자, 사진작가, 골프장 소유주, 골프용품업체 CEO, 전•현직 PGA 및 LPGA 투어프로, 언론사 기자 등이 포함된 권위 있는 패널들이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로 인해 순위 선정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한편, 클럽 나인브릿지는 지난 4월에 있었던 美 ‘Golf Digest’의 “미국을 제외한 100대 코스”순위 선정에서도 45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금번 선정으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골프전문지의 양대산맥인 [Golf Magazine]과 에 동시에 “세계 100대 코스”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세계적 명문코스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국판 [골프매거진]과 ,<골프 다이제스트>로부터 동시에 “한국 1위 코스”로도 선정되어 한국 골프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