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 문화나눔학생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캠프
- 작성일07.08.23 조회수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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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 나눔봉사단은 문화나눔학생들
과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영월로 여름방학
캠프를 다녀왔다.
문화나눔 방학캠프는 올 초 스키캠프에 이어 2번째이며, 정기적인
문화공연관람을 갖는 문화나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첫날 강원도 영월에 도착에 동강 래프팅으로 여름을 한껏 만끽하였고, 숙소에 도착해선 각종 레크레이션과 불꽃놀이로 캠프의 첫 밤은 깊어갔다. 둘째 날은 고씨동굴, 선돌 견학 등 주변 관광 후 출발지로 향하던 중 아쉬움 가득한 아이들의 표정에 예정에 없던 영화 'D-War' 의 관람으로 이번 캠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변덕스런 날씨 탓에 출발 전부터 걱정이 앞섰던 캠프였지만, 이번 캠프에 참여한 문화나눔학생 15명과, 자원봉사자 6명은 1박2일간의 여정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여름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뉴서울컨트리클럽 송영환 명예기자)
(편집자 주) 뉴서울의 문화나눔운동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위탁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주기 위해 격월도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연관람이 없는 달은 가정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과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영월로 여름방학
캠프를 다녀왔다.
문화나눔 방학캠프는 올 초 스키캠프에 이어 2번째이며, 정기적인
문화공연관람을 갖는 문화나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첫날 강원도 영월에 도착에 동강 래프팅으로 여름을 한껏 만끽하였고, 숙소에 도착해선 각종 레크레이션과 불꽃놀이로 캠프의 첫 밤은 깊어갔다. 둘째 날은 고씨동굴, 선돌 견학 등 주변 관광 후 출발지로 향하던 중 아쉬움 가득한 아이들의 표정에 예정에 없던 영화 'D-War' 의 관람으로 이번 캠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변덕스런 날씨 탓에 출발 전부터 걱정이 앞섰던 캠프였지만, 이번 캠프에 참여한 문화나눔학생 15명과, 자원봉사자 6명은 1박2일간의 여정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여름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뉴서울컨트리클럽 송영환 명예기자)
(편집자 주) 뉴서울의 문화나눔운동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위탁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주기 위해 격월도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연관람이 없는 달은 가정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