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컨트리클럽은 지역내 산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문화탐방을 지원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의 협약으로 지역 꿈나무들은 넓은 세계관과 가치관을 형성하고,미래의 주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출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이번 첫회에는 일본 큐슈탐방으로 후쿠오카,나가사키,아소,아리타,벳부의 일본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오는 2007. 8.28(화)부터 9.01(토) 4박5일간 진행될 일본문화탐방에는 산동초등학교 본교 및 분교 교사와 산동초등6학년생 총 26명이 참가하게 된다.

일본 국적의 초호화 여객선 크루즈호(20,000톤급 / 180m) 선박 여행으로 시작되어 선상 이벤트의 즐거움과 넓은 바다를 벗삼아 높은 이상을 꿈꿀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단순한 관광위주의 해외여행이 아닌 일본의 역사 및 문화를 현장에서 배우고 몸소 느낄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문화탐방은 조선통신사(400주년)와 선조들의 뱃길등을 통한 우리의 얼과 역사를 배우고 일본의 실체를 더 알고 서양문물의 도입과정과 재창조의 역사를 배우고 국제화-세계화시대에 일본이 어떻게 급변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학교생활을 더 진지하게,성실하게,그리고 지성,덕성,야성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선산컨트리클럽은 지역민과 더욱더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를 대상으로 여러 방면의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선산컨트리클럽 장성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