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시범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윈체스트골프클럽에서 9월 9일(일) 남안성IC 개통식 및 세계정구대회(안성시 주최)와 시기를 같이하여 임직원, 캐디 약130여명과 함께 “윈체스트 친목의 밤”이라는 부제로 장을 마련하였다.

타 골프장과 달리 휴장일을 이용하여 행사를 마련하지 않고 일요일을 이용하여 행사를 마련함으로서 경영진의 훈훈한 마음을 느끼며 진행된 행사는 1부 행사로 간단한 사장의 기념사와 회사에서 준비한 만찬을 함께 하고, 2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숨은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휘하여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였다. 또한 시상식 자리에서는 2007년 상반기 모범사원 및 모범캐디를 선발하여 상금 및 상품을 전달하여 사기를 북돋우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개장이래 처음으로 실시된 ‘윈체스트GC 친목의 밤’ 행사는 아쉬움을 남기고 3시간여 동안 진행됨으로서 직원 및 캐디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을 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을 뒤로 하고 수확의 계절에 명실상부한 명문의 열매를 맺자는 굳은 결심과 함께 개장 원년 제1회 친목행사로서의 역사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