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kb 4차 KLPGA대회가 9월6일부터 9월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크리버CC에서 치러졌다.

첫날 우천 등 악천우로 인하여 라운드가 진행중 중단되어 다음날로 연기되어 선수, 진행요원 및 기타 모든 사람들이 힘들은 상황이었으나 다음 둘째날은 다행히 화창한 날씨로 인하여 선수들이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난이도가 조화된 PGA급 정통코스,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다.“란 컨셉과 코스레이팅이 73.8타(KGA공인)로 국내최고수준으로 정교한 전략이 없으면
안되는 어려운 코스지만 선수들은 이처럼 자연과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골프장이 있었느냐고 반문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 대회에서 역전우승한 신지애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발전에 발전을 더 할 수 있도록 실크리버CC 전임직원들은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