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CC(대표이사 윤재연, 김영수)는 노팁 (no tip) 캠페인을 실천해 오고 있다.

클럽의 운영방침 중 하나인 No-Tip 제도는 내장하시는 회원 및 고객님들에게 부담을 덜어 드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PLAY 에만 집중 하라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라운드 후 수고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시작된 팁 문화는 좋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지나치면 그 의미가 퇴색되고 다른 내장객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 될 수가 있다. 태영CC 전 사업장 에서는 이 처럼 노팁 (no tip) 캠페인을 실천에 옮기고 있으며 혹여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받은 Tip의 경우엔 '마음만 받겠습니다' 라는 봉투를 이용해 돌려드리고 있다.

주시는 분의 마음은 잘 알고 있지만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임직원 일동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노팁이란 단어는 '이미 Tip이 포함되어 있슴'을 의미하며 2004년도 국립국어원의 신어 자료집에 수록된 단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