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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말벌집 발견, 벌집제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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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말벌떼가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잇따르고 있는데 골프장도 예외는 아니였다.

지난 9월 3일(월)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에서는 농구공만한 크기의 벌집이 윌리엄 티하우스 지붕 아래에 자리 잡아 손가락만한 말벌들이 사람들을 위협하여 근무하던 여직원이 시설팀에 연락하여 119에 신고를 했다.

중무장하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조심스레 벌집을 제거하여 위협에서 벗어났다. 웅촌소방서는 여름이 길어지고 늦은 더위가 지나면서 말벌들의 번식력이 왕성해져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벌에 쏘일 경우 치명적이며 사망할 수 도 있으니 말벌을 보면 일단 자세를 낮추고 피한 뒤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김세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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