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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티] 2007클럽 챔피언 대회 및 회원 친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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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에서는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07년 클럽챔피언 및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회원 친선골프대회와 더불어 클럽의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클럽챔피언 선발전도 병행하였다.

클럽 챔피언대회는 이례적으로 프로대회 수준인 7000야드 이상의 챔피언 티를 사용하여 총 3일간 열렸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3인이(최혜성, 정수복, 김월용회원) 결선에 올랐으며, 14일 챔피언 결선에서는 예선전에서 이틀 연속 70개를 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김월용회원을 힘겹게 누르고 최혜성 회원이 클럽챔피언 영예를 거머쥐었다.

또한 이번 챔피언 결선은 일반적인 4백 1캐디를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1백 1캐디를 채택하여 라운드를 하였고, 여기에 갤러리까지 참여할 수 있어 여타 프로 대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준비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올해는 날씨까지 화창하게 맑아 더 없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었으며, 더불어 깨끗한 그린과 수려한 풍경이 더해진 천혜의 자연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어서 회원과 클럽 모두가 대 만족을 하는 대회였다.

14일에 치러진 회원 친선골프대회는 송정중회원이 80타로 (핸디/13,네트스코어/67) 대망의 우승을 하였고, 준우승은 박경주회원 83타(핸디/16,네트스코어/67), 3위는 박훈성회원이 84타로(핸디/17,네트스코어/67) 각각 입상하였다. 그리고 그 외 메달리스트는 송동건회원74타(핸디/12,네트스코어/62), 니어리스트는 강정복회원(0.7m), 롱게스트는 최병창 회원(270m)에게 주어졌고, 행운상은 최준규, 김은희 회원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굿 매너상은 평소 품위있고 골프 에티켓이 남다르다고 정평이 나있는 임계수 회원에게 수여되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으며, 2008년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유병승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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