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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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대신 함께 생활하는 사장님과 함께 명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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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골프장(대표이사 최태영)에서는 사장님과 바쁜 일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캐디들과 라운딩후 저녁만찬을 즐기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었다.

9월 25일 추석 단 하루 휴장의 짧은 일정으로, 고향이 먼 캐디들은 왕복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남서울골프장 사장님은 항상 손님을 모시는 캐디로서의 입장이 아닌, 좋아하는 동료들과 삼삼오오 카트를 타고 손님처럼 기분좋게 운동을 하고, 삼겹살과 소주 한잔의 오붓한 저녁식사로 고향의 향수를 달래보자고 하셨다.

사장님은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걱정 잊고, 하루의 평안함을 축복하자"며 건배를 제의하셨다.

경기과의 한 캐디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못보아 서운하지만, 항상 가족같이 지내는 남서울 골프장의 오랜 전통으로 올 추석을 쓸쓸하지 않게 보낼수 있어서 다행이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말하였다.

이에 사장님은 "골프장의 대고객서비스중 최전방 접점에서 근무하는 캐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고민없이 건강하게 웃을수 있어야만 우리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에게도 웃음을 전염시킬수 있다." 말씀 하였다.(남서울CC 명예기자 황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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