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다이너스티CC(총괄본부장 공석원)는 추석을 맞아 담양군 내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또한 경제적인 지원이 절실한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1천만원의 성금과 생필품 등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는 단순히 명절 생색내기가 아니고 모기업인 대주그룹의 기업이념을 실천한 것이다. 명문골프장은 단순히 시설과 서비스가 좋은 골프장이 아니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라야만 가능하다는 회사의 이념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사회 지배층의 도덕적 의무, 즉 특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프랑스 격언인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제일의 명문을 지향하는 담양다이너스티CC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하나됨을 목표로 주변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담양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 최호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