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서정일)은 지난 10월 21일 회원의 날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클럽이미지의 제고를 위하여 회원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A조(H/D 13이하), B조 (H/D 14이상)로 구성된 월례회는 내년부터 신설, 개최하는 클럽챔피언전의 예선선발전으로 매월 3째주 회원의 날에 실시하여 내년 클럽챔피언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18홀 스트로크방식(핸디캡적용)으로 총47팀이 참가한 이번 경기에서 A조의 한성자 회원이 그로스스코어73,핸디8,네트스코어65타를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안중인 회원, 3위는 김석환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B조에서는 우승에 정태규 회원, 준우승에 은희식 회원, 3위는 박정자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번 월례회 개최를 통해 회원들간에 친선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경기 종료 후에는 시상식과 오도볼파티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다.(신윤정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