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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연못 속 골프공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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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골프클럽(대표이사 홍유경)에서는 요즘 라운드 중 미스 샷으로 연못에 빠진 공을 바라보며 1벌 타의 아쉬움보다 2M깊이 물속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장관에 지나던 고객들이 발길을 멈추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못 전체가 탁하고 불순물로 가득한 녹조현상으로 가장자리에 빠진 공조차 보이지 않아 1년 전부터 녹조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고, 끊임없는 개선책 제시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천연물질을 이용한 친환경적 수질정화기술을 찾아 아웃소싱한 덕택에 현재 여러 어류종도 풍부해졌을 뿐 아니라 천둥오리떼 서식처로도 한몫 중이다.

많은 골프장에서도 골칫거리로 여겨져 왔던 연못오염 개선책으로 화학약품 사용이나 계류시설구축 또는 황토, 미생물제재도 사용해 보지만 결과는 2차오염이나 환경요인으로 인한 시행착오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미국과 일본등지에서 수입해 사용되어지는 화학약품 수질정화제나 수질정화용 미생물제재도 물속에 사는 물고기에 해를 주거나 국내수질에 적응 못해 죽는 일이 다반사였다.

베어크리크에서 적용한 신개념 무공해 녹조제거기술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중의 중금속을 분해하여 짧은 시일에 탁도를 개선시키고 녹조만을 선별하여 살멸시켜 어류나 미생물에는 전혀 무해하며, 수중에 용존산소량을 증가시키고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COD(화학적산소요구량)를 감소시켜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베어크리크골프클럽(홍유경 대표이사)은 “2007 한국 친환경 10대 골프코스”에 선정된 이 후 냉, 난방 대체에너지로 친 환경적 지열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이번 연못 수질개선에서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여 깨끗한 자연을 고객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바, 진정한 친 환경 골프장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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