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여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정호)에서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클럽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하여 최종일 경기결과 현대열회원이 새로운 여주컨트리클럽의 클럽챔피언이 되었다.

총35명이 예선(28일)에 참가하였으며 성적순위로 결정된 결선(29~30일)에서 총9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3라운드 합계 220타 (73, 74, 73 : +4)를 기록한 현대열회원이 새로운 클럽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개최된 제40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단체전우승으로 역대 최다승(6회)
타이틀의 영예를 가지고 있는 여주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의 기량은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아마추어 최정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여주컨트리클럽의 새로운 챔피언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아울러 대회 최종일(30일)에는 이사장배(회원친선골프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총200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여주컨트리클럽 회원축제의 장으로 전개되었다. 이사장배 대회는 핸디캡 16을 기준으로 A조와 B조로 구분하여 기량의 차이에 따른 개별시상제도로 운영되었으며, 조별 우승자로는 A조의 이규식 회원(83타 핸디14.4, Net 68.6)과 B조의 심숙자 회원(91타 핸디21.6, Net 69.4)이 영예의 우승트로피와 시상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