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6일(토)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김재봉)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2007년 회원 친선경기“를 개최하였다.

“2007년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지도자적 주인이 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10대 골프장 이라는 거대한 목표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부와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의 1부 라운드에서는 그동안에 갈고 닦은 회원님의 골프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되었으며, 라운드 후 이어진 2부 저녁 만찬에서는 캐디공연, 시상식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 김재봉 회장은 티칭프로 캐디와 저렴한 음식가격 그리고 여러 운영 서비스 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현재 공사 중인 레이크코스의 특별한 설계와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의 특별함을 강조하였다.

뒤이은 회원대표인 천동환 회원은 “명문 클럽은 명문 회원들이 만들어간다”고 하였으며 “파인리즈가 명문 클럽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이 큰 힘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주문과 함께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을 이처럼 아름답고 훌륭하게 만들어주신, 그리고 세계명문클럽으로 도약할 기반을 만들고 계신 김재봉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파인리즈를 칭찬하는 답문과 함께 건배제의가 했다.

또한 이날은 파인리즈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 개그맨 서경석과 가수 신효범의 명예회원 위촉식도 함께하게 되는 뜻 깊은 일 이었다.

2007회원 친선 경기 시상식은 라운드 관련 시상과 함께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선정하는 굿매너상을 임정숙 회원님께서 받으셨고 핸디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라운드는 우승, 준우승, 니어리스트, 롱게스트 등 결과에 따라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홀인원 상으로 준비된 렉서스 IS250은 아쉽게도 선택받지 못하였다.

부폐로 이루어진 만찬에서 파인리즈가 준비한 최상의 코스요리를 선보였으며 신선한 자연산 회를 이용한 즉석에서 만들어 드리는 신선한 초밥은 인기 있는 메뉴였으며, 파인리즈에서 준비된 모든 음식이 맛있다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현재 9홀 추가 공사와 국내 최로로 코스내 들어서는 빌라콘도 공사를 함께 진행 중에 있다. 국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골프계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가고 있는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새로운 모습,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 골프계에 우뚝 일어설 것이며 세계10대 골프장이 목표나 이상이 아닌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파인리즈 박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