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경산] 제1회 KLPGA 인터불고 마스터즈-신지애 시즌 8승, 생애총상금 1위
- 작성일07.11.01 조회수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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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참가한 '제1회 인터불고 마스터즈' 대회가 지난 10월 28일 막을 내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창설된 '인터불고 마스터즈'는 국내 '빅3'라 불리는 신지애, 안선주, 지은희와 USLPGA 퀄리화잉스쿨 지역예선을 가뿐히 통과한 최나연, 박희영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여자골프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가고 있는 신지애가 뒷심을 발휘하며 합계 9언더파 210타로 전인미답의 시즌8승과 통산상금 1위 돌파를 일궈내며 인터불고 마스터즈 우승컵과 그린자켓의 첫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올시즌 준우승만 8차례 했던 최나연이 합계 4언더파로 단독2위, 안선주는 3언더파로 김송희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100대 골프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이 개장 1개월만에 야심차게 추진했던 이번 대회에서는 이색적인 기록도 많았다.
첫대회를 축하하며 밸리 3번홀에 걸려있던 홀인원 상은 경기 첫 날 이루리에게 돌아가 1등 상금의 절반에 이르는 푸조 206 컨버터블을 경품으로 받았고, 코스레코드는 마지막 날 67타로 6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애가 거머쥐며 상금 2백만원을 더 보탰다. 또 경기내내 밝은 표정과 멋진 매너를 보여줬던 문신혜는 베스트드레서로 인터불고 호텔 이용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제1회 KLPGA 인터불고 마스터즈 대회 우승자 신지애는 그린자켓을 입은채로 동료선수들에 의해 시상식장 옆의 폰드로 던져지는 재미있는 장면도 연출됐다.
또 대회 마지막날 생일을 맞이했던 최나연은 막판 역전으로 준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시상식 후 클럽하우스에 마련된 생일케이크와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 직원들의 축하도 받았다.
이처럼 각종 기록들을 쏟아내었던 제1회 인터불고 마스터즈는 3000여명의 갤러리들과 함께 성공적인 막을 내리며 골프를 즐기는 모두에게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인터불고경산C.C 최규희 명예기자)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여자골프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가고 있는 신지애가 뒷심을 발휘하며 합계 9언더파 210타로 전인미답의 시즌8승과 통산상금 1위 돌파를 일궈내며 인터불고 마스터즈 우승컵과 그린자켓의 첫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올시즌 준우승만 8차례 했던 최나연이 합계 4언더파로 단독2위, 안선주는 3언더파로 김송희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100대 골프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이 개장 1개월만에 야심차게 추진했던 이번 대회에서는 이색적인 기록도 많았다.
첫대회를 축하하며 밸리 3번홀에 걸려있던 홀인원 상은 경기 첫 날 이루리에게 돌아가 1등 상금의 절반에 이르는 푸조 206 컨버터블을 경품으로 받았고, 코스레코드는 마지막 날 67타로 6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애가 거머쥐며 상금 2백만원을 더 보탰다. 또 경기내내 밝은 표정과 멋진 매너를 보여줬던 문신혜는 베스트드레서로 인터불고 호텔 이용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제1회 KLPGA 인터불고 마스터즈 대회 우승자 신지애는 그린자켓을 입은채로 동료선수들에 의해 시상식장 옆의 폰드로 던져지는 재미있는 장면도 연출됐다.
또 대회 마지막날 생일을 맞이했던 최나연은 막판 역전으로 준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시상식 후 클럽하우스에 마련된 생일케이크와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 직원들의 축하도 받았다.
이처럼 각종 기록들을 쏟아내었던 제1회 인터불고 마스터즈는 3000여명의 갤러리들과 함께 성공적인 막을 내리며 골프를 즐기는 모두에게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인터불고경산C.C 최규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