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골프클럽(홍유경대표)은 지난 10월 29일에 2007년도 주중 월례회 단체 팀 중에서 경기 진행 등 우수한 매너로 평가점수가 높았던 38개 팀을 선정하여 18홀 스트로크플레이 초청라운드를 개최하여 뜻 깊고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당일 월례회 각 단체의 대표선수 4명이 출전하여 3명의 베스트 스코어로 우열을 가린 이번 대회에서는 모란회 팀이 총 240타(78,80,82)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는 한골사랑회 팀의 조용갑씨가 75타로 우승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모란회 팀에게는 차기 월례회 모임 시 전원 그린피 50%할인 및 100만원 상당의 식당 이용권이 수여되었고 개인전 우승자 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홍유경 대표이사는 '당 클럽에서는 월례회 단체 팀 모집시 과다한 이용 객단가 지침 등의 불합리한 요청을 지양하고 있으며, 매너나 이용협조 사항에 적극적인 단체 팀에 높은 평가점수를 주어 이번 초청라운드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품격 높은 우수 단체 팀이 선정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은 2003년 개장 이래 진정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클럽을 지향함으로써 이용료는 저렴하면서도 투명한 예약 시스템과 한결같은 고품격 서비스로 소문이 나 있으며, 여타 명문 회원제골프장 이상으로 잘 조성된 코스 및 그린 컨디션 등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연중 모든 티 박스를 개방하여 실력에 따라 마음껏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과 4계절 내내 티 박스에서 의 인조매트를 볼 수 없다는 점이 이번 초청된 단체팀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