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헨느리조트(대표이사 민영호)에서는 지난 11월 2일 2007년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2007년 2월 개장 원년에 개최된 이번 첫 대회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다. 겨울이 오는듯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은 회원님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김수근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으며, 김태봉 회원이 대망의 우승을 하였다. 준우승은 김광태 회원이, 3위는 오창진 회원이 각각 수상하였다. 장타상은 박복현 회원과 이현주 회원, 근접상은 정상열 회원과 곽경옥 회원이 차지하였다.

또한 추첨을 통해 30분께는 행운상이, 참가한 회원 모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졌다. 시상식 후에는 라헨느리조트㈜ 임원과 회원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된 만찬을 함께 즐기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첫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김창모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