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로드랜드(대표이사 박승준)에서는 mbc투어 로드랜드 2007 왕중왕전 대회를 무사히 마친 다음날 12일부터 13일 이틀간 2007 로드랜드 회원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대회를 치렀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오진근 회원이 1라운드 76타, 2라운드 75타 합계 151타로 로드랜드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2위에는 이영식 회원이, 3위는 이제원 회원이 차지하였다.

한편 13일 치러진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우승 이민재회원, 메달리스트 박희상회원, 준우승 우영숙회원, 3위 강동철회원, 베스트드레서 정금봉회원, 베스트포즈장 부영권회원, 롱기스트(남:문성준, 여:배숙자)회원, 니어리스트 어순덕회원이 차지하였다. 작년보다 간소하게 대회는 치루어졌지만 2008년 대회에는 보다 성대하게 대회를 개최할 것을 다짐하며 회원과 로드랜드 임직원이 서로 담화를 나누면서 회원님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현종훈 명예기자)